드디어 도치용 장판이 도착했습니다.
예전엔 2인용전기 옥매트에서 올려두었는데..
1인용 장판이 와서 이젠 그냥 바닥에 두어도 될 것 같네요..
따뜻한 것도 더 따뜻한 가봐요..
요즘엔 밤톨이가 종종 밖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안움직이는 것이 혹시 병이라도 있는 것이 아닌가 궁금해요..
먹이 먹는 것도 좀 적어진 것 같고..
감기? 아님 전자파?
애구.. 그냥 노곤해서 움직이기 싫은 거였으면 좋겠네요.. ㅡ.,ㅡㆀ
그래서 장난감을 하나 넣어주었습니다.
누군가 화장시 속을 넣어주면 잘 가지고 논다는 이야기를 쓰셨더라구요..
냄세도 맡고 침도 묻히고 그러더니..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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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얼굴을 처 박더니 ..
빼지 못하고 저 난리지 뭡니까.. ㅋㅋㅋ
한 참을 저래서 손으로 빼주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또 그러더라구요..
몃번 그러다 보니까 요령이 생겼는지 지 혼자도 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