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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은 왜 7년간 칩거했을까?

드림이짱 2011. 5. 13. 12:03

 

나는 가수다에서 폭팔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임재범.. 나는가수다에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 나로서는 남의 일 같지 않은 일이다. 이번 '빈잔' 공연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임재범의 폴팔적인 무대 뒤에서는 평소에 한마리 호랑이 같이 어슬렁 거리는 거만의 카리스마와 무대에서의 포효하는 매력을 같이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집에서 본 본방의 그는 이빨 빠진 호랑이 같은 모습의 나약하고 힘없이 지내 왔던 7년간의 가장으로서의 비애를 같이 느낄 수 있었다.

 

'너를 위해'는 나에게도 특별한 노래다 처음에 영화 동감의 주제가로 나왔을 때 부터 가슴에 콕콕 찍는 '전쟁같은 사랑~' 이라는 가사가 임재범의 카리스마 있는 보컬과 어우러져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명곡이 되었었다. 그 전에 시나위의 보컬로서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비상' 같은 노래를 한 가수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91년 솔로 데뷰후에도 2집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한참 뒤에 모 자동차 CF로 뜨는 바람에 나중에 박정현씨와 뚜엣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일이다.

 

 

< 출처 스포츠서울닷컴>

 

 

그럼 그는 왜 그 긴 세월을 칩거 해야 했을까? 물론 젊었을 때 부터 종교에 심취했던 그의 성향도 있었겠지만 2004년 다시 활동하겠다고 선언한 뒤로도 7,8년을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은 다른 각도에서 해석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에서는 45세에서 55세 사이에 서서히 홀몬의 변화와 여성갱년기가 온다 여자들은 신체적으로 월경의 중단이라는 눈에 띄이는 변화가 오기 때문에 쉽게 알수가 있지만 같은 홀몬의 변화는 남자에게도 온다 일반적으로 생물학적 활성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30대 이후 연간 약 0.8~1.3% 감소된다. 이로 인해 50~70대 남성의 30~50%가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데 이 시기를 남성갱년기라고 한다.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고 인체 내 모든 장기의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증상이 성욕 감소와 발기 부전이다. 특히 야간발기능 저하, 사정량 감소 등의 성기능 장애가 가장 흔하다. 그 외에도 지적 능력과 공간 인지능 저하, 의욕 감퇴, 불안, 우울, 흥분 등의 심신 증상, 복부를 중심으로 한 체지방 증가나 체형 변화, 근육량 및 근력 저하, 탈모나 체모감소, 피부 노화, 골밀도 감소로 인한 골다공증 등의 근골격 증상 그리고 안면홍조, 시력과 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많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압력을 받는 고액 연봉자나 전문직업군에서 특히 이런 현상은 두두러지는데 최근에는 50대가 아니라 40대 부터 50대까지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30대 후반에서부터 성기능 장애와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단지 그냥 피로감으로 생각을 하고 방치하다 보며는 부부간의 금슬 부터 본인의 자신감 저하와 사회적인 압력에 복합적인 영향으로 2차 3차적인 문제를 야기한다

 

성기능 장애의 경우 부부간의 금슬 문제로 발전해 가정불화로 이여지고 집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외부에서 원인을 찾게 되다 보면 내 탓이 아닌 부인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생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집에서는 성기능이 약한데 밖에서는 외도를 하는 남자들의 심리에는 나의 성기능장애는 나의 문제가 아니라 와이프 탓이라는 심리가 깔려있다.

 

복부를 중심으로 한 복부비만과 탈모는 급격하게 늙어보이게 하는 원인이 된다. 단지 나이탓으로 생각하면서 지내기에는 요즘 꽃중년들은 너무나도 자기 관리에 철저한다 뒤쫓아오는 후임들에 대한 불안감이나 의욕상실은 갱년기 증상과 더불어 자신감 상실로 연결되고 결국 자기발전을 위한 노력보다는 기존에 있었던 줄서기나 쉽게 할 수 있는 뇌물 아부로 전락시키고 그 결과는 결국 40대 중반 명예퇴직으로 연결된다

 

밝고 건강한 미소와 생기있는 얼굴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활기는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만든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증상이 혹시 남성갱년기 때문에 생기는 피로감이 아닐까? 그냥 바쁘다 피곤하다 이건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야 하면서 스스로에게 중년이 되면 원래 그런거야 하고 생각하기 전에 스스로를  한 번 되돌아 보자. 임재범을 다시 화재의 중심으로 만들었던 것은 '나는가수다' 라는 프로그램일까? 아니면 우울증에 빠져서 무기력하게 살고 있다가 그 프로그램을 꼭 나가야 겠다고 생각한 생각의 전환일까?

 

본 원에서는 남성 여성 갱년기, 보양 클리닉을 통해서 밝고 젊고 활기찬 인생을 만들는 방법으로 S-AT 요법과 왕뜸요법 보양요법및 해독요법 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 비만, 보양의 과정을 통해서 중년의 새로운 탄생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