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회.. 그림그리기 대회.. 둘째 녀석이 일요일에 경기남부지역 축구대회에 나갔다 1학년 시작하면서 같은 반아이들끼리 만들어준 축구모임이 이젠 엄마 아빠 모임의 장이 되었다. 그나마 오래오래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들어 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2년간 한번도 대회나가면 1승을 해본 적이 없는 녀석들인데.. 툭탁거.. My family story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