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세대의 그리움... 광화문연가 80년대 학번을 경험한 세대라면.. 아마도 이문세 만큼 큰 영향력을 미친 가수가 드물 것이다. 그 주옥같은 곡들을 쓴 작곡가 '이영훈'씨가 2008년에 대장암으로 별세를 했다.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별 이야기>, <광화문 연가>, <옛사랑> 누구나 한 번쯤은 노래방에서 불러보았을 만한 .. 카테고리 없음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