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에도 봄... 내 마음에도 봄... 집 앞에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출근하는 길이 한 것 환하게 느껴지는 4월을 첫날이다. 시간이 지나고 물흐르듯이 변하는 것이 자연인데 바람은 차가워도 봄은 봄인가부다. 3월에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가신분도 있고 또 내 생일도 있었던 거 보면 새로 테어난 생명도 많이 있었으리라 이.. My family story 200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