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오랫만에 카페에 혼자 앉아봤다. 가을인지 겨울인지.. 시절이 바뀌는 것도 잘 모르는 체로 시간만 흘러가다 보니까 벌써 12월.. 아직 첫눈도 보지 못한거 같은데.. 은근히 싸늘해진 날씨도 잘 모르는 체로 겨울을 맞이 하고 있다. 낙옆 한 번 밟아보지도 못하고 단풍을 즐기지도 못했던 거 같은데 벌써 .. My story 2009.12.04
집에서 얼렁뚱땅 브런치 만들기.. 오랫만에 편안한 주말을 만들었던거 같다. 뭐가 그리 바쁜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까 와이프가 왕~ 삐짐.. 자기는 하숙집 주인같다나? 맨날 집에 오면 밥달라고 하고 잠자고 옷만 갈아입고 나가니까 불만이 많을 만도 하지.. 섹스엔더 시티볼때 부터 브런치카페에 함 가서 .. My family story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