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소리.. 언제부턴가 도시에 사는 비둘기들이 닭둘기로 변했다. 때로는 몰려다니면서 쓰레기통을 뒤지고 때로는 밤세 누군가가 토해 놓은 토사물까지 먹으면서 날아다니기 보다는 뛰뚱 뛰뚱한 몸짓으로 뛰어다니는 그들을.. 사람들은 '닭둘기'라고 불렀다. 내가 일하는 곳은 고층이다 창문도 하나 없이 통유리.. My story 2009.04.24
옥수수차.. 티라미스케익.. 꽃보다 남자.. 커피보다 옥수수수 차를 많이 마시게 된다. 하루종일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좀 그렇고 말을 많이 하니까 물은 마셔야겠고 하다 보니까 골랐는데 티팩으로 옥수수차를 파는 것을 보고 덜컥 사왔다.. 티팩두개로 하루종일 마신다. 뜨거운 물만 리필해서.. ㅋㅋㅋ ^__^ㆀ <TEXTAREA id=notes_text_area_7496021 onkeydown.. My story 2009.04.22
30년만에 도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옛날 우리집은 참 이사를 많이 다녔다 초등학교 때 1-4학년 4년동안 27번을 이사를 다녔다 부모님 두 분다 자수성가하신 분이라서 쌀 한가마니로 신혼을 시작하셨단다. 기억에 남는 것이 한 5살 때 쯤인가 .. 골방 하나에서 4가족이 살면서 집안에서 훌라후.. My story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