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우리 밤톨이가 추위를 많이 타는 거 같습니다.
어제 그제 술마신다고 집에 늦게 들어갔는데
요녀석이 놀지도 않고 지 방에만 들어가서 꽁꽁 숨어 있는데
바닥에 깔아 놓은 종이 넵킨으로 입구를 막아버렸네요..
술냄세가 나서 그러는지
먹이를 줘도 잘 안가까이 오고 .. 흑흑흑..
애들은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쪽인데
고슴도치는 그러면 안될 것도 같고..
주말엔 좀 더 잘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망년회도 많이 잡혀있고 12월엔 잘 못 돌봐줄텐데..
애궁... ㅡ.,ㅡㆀ
어젠 사진도 한장 못 찍었네요..
도치랑 즐거운 사육생활하시기 바랍니다. ^__^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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