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story

아이폰 블링크케이스 사용후기

드림이짱 2010. 3. 16. 18:44

아이폰 사니까 이것 저것 지르고 싶은 것이 참 많더군요..

뭐 기계 배우는 데만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익스테리어는 신경도 안썼습니다.

그저 밧데리 많이 단다고 이야기 들어서 케이스겸 밧데리역활하는

미디케이스 하나 샀을 뿐이죠.. 밧데리의 역활은 참 좋은데..

생각보다 두껍더라구요.. 전 더군다나 가죽 폴더형으로 사서.. 더더욱 안습.. ㅡ.,ㅡㆀ

 

 

 

 

 

 

하지만 미디 나름데로 고급스러운 느낌은 만족합니다.

그냥 손가방에 가지고 다니기로 했지요..

그립감이랄까.. 보호막 역활은 확실한데..

잡으면 꼭 예전의 씨티폰을 잡은 듯한 육중함은.. ㅡ.,ㅡㆀ

 

 

첨에 사서 쓸 때는 별루 몰랐는데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니까

생각보다 뒷면에 스크레치가 많이 생기더군요..

잘 모르고 지냈는데..

 

그러던 와중에 블링크케이스를 접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오늘 받았네요..

일단 포장부터 살펴볼까요?

 

 

 

비교적 얇은 본체에 비하여 포장은 튼튼하더군요..

내부포장도 던져도 상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열어보니까 1장짜리 장착 설명서도 있더군요..

나름 고급스러운 박스 ..

 

 

 

안에 보호필름도 하나 있습니다.

특이하게 뒷면에 애플 마크 있는 곳이 뚫려있는데

이곳을 보호하기 위한 원형 스티커가 하나 더 같이 있더군요..

 

 

 

바디 자체도 비닐로 보호되 있어서 적어도 기스난 제품을 받을 염려는 없겠더라구요..

안쪽면은 금속성으로 약간 거칠게 되있는데

사출 공법으로 만들어서 그런 것이지 스크레치가 아니라는 설명도 있더군요..

 

 

 

외면은 광택이 있어서 고급스러워보입니다.

제 껀 케이스 섹이 실버였는데

폰이 블랙이라서 블랙이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나름 분석해 본 결과 케이스에는 보통 3가지종류가 있는거 같은데

 

1. 스크레치 보호용 케이스나 필름 쉴드..

2. 떨어졌을때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실리콘케이스

3, 밧데리 역활까지 해줄 수있는 케이스

 

이렇게 있는 것 같네요..

궂이 따지자면 블링크케이스는 1번에 해당된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만족합니다.

그립감도 전혀 생폰이랑 차이가 없구요..

도킹시스템은 없어서 못해봤지만 전혀 간섭은 없을 듯 합니다.

쓰다 보면 단점도 나오겠지만 이제 부터는 맘놓고 책상에 올려둘 수 있겠네요.. ^__^ㆀ

 

(운영진님 & 블링크 회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__^ㆀ)

좋은 제품 골라서 멋진 아이폰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__^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