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추어진 그 곳 ... 종로.. 종로는 참.. 특이한 곳이죠.. 스마트시대를 앞서가고 있는 IT강국 대한민국의 심장부에 있으면서도 그야말로 한 편으로는 60년대의 감성이 그대로 살아 있는 듯합니다. 세상에나 마상에나.. 대한민국 수도서울 한복판에 순두부가 2000원.. 무료급식소도 아니도 구내식당도 아닌데.. 이런 식당들이 4-5군데.. My story 2011.03.14
모본 R7 MVN-R7 블루투스스테레오 헤드셋 review ~!!! 아이폰을 쓰면서 자전거로 출퇴근 하다 보니까 아이팟기능을 맘데로 못쓰는 것이 항상 불만이였습니다. 아이폰 전용이어폰을 잊어버린담에 눈에 쏘~~옥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그래.. 2년간 자전거 출퇴근했으니까 기름값만해도 ㅋㅋㅋ 나에게 이 정도 선물은 해도 되겠.. My story 2010.10.25
[스크랩] 희비가 엇갈리던 주말... 토요일에 썰렁하던 수족관을 개비하기 위해서 혈앵무 무료 분양글을 올리고 하루종일 기다렸습니다. 결국 리플 하나 안달리더군요.. 그래서 무료분양 글 지우고 혈앵무랑 같이 살 수 있는 종류로 물고기를 사려고 청개천에 갔습니다. 밤에 도착했는데.. 3,4집 문닫지 않은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집에 .. My story 2010.04.05
술만 마시면 오시는 그 분.. [노컷뉴스 박성아 기자] "술만 마시면 '그 분'이 오세요." 직장인 이 모씨(28·IT업종)는 회식자리가 늘 꺼려진다. 술만 먹으면 시비를 거는 상사 때문. 이 씨는 "기분 좋은 회식자리여야 하는데, 상사 피해다니느라 음식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처럼 고약한 '술주정' 때.. My story 2010.02.07
남자가 더 살이 잘 빠지는 이유... [머니투데이 윤장봉대한비만체형학회 공보이사 ]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금연', '금주' 등 흔히 '작심삼일용 계획'이라고 불리는 것을 시작하시게 되는데요, 특히 여성분들은 '다이어트'하겠다고 결심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2-3년 전만 해도, '비만 클리닉'을 방문하시.. My story 2010.01.11
거리에서 오랫만에 카페에 혼자 앉아봤다. 가을인지 겨울인지.. 시절이 바뀌는 것도 잘 모르는 체로 시간만 흘러가다 보니까 벌써 12월.. 아직 첫눈도 보지 못한거 같은데.. 은근히 싸늘해진 날씨도 잘 모르는 체로 겨울을 맞이 하고 있다. 낙옆 한 번 밟아보지도 못하고 단풍을 즐기지도 못했던 거 같은데 벌써 .. My story 2009.12.04
인생의 Time... Help key... 포토메모를 남겨주세요. - 인생에도 타임이 있다면... 전반 후반 45분씩 경기를 뛰다가도 발에 쥐가 나거나 심한 태클을 당해 부딫혀서 꼼짝 못할 일이 있을 때.. 정말 지쳐서 집에 조차 들어가기 싫은데도 밤 12시가 넘어서 별보기 운동하면서 들어갔다가 다시 세벽별 보고 나와야 하는 일이 반복되어 .. My story 2009.10.13
[스크랩] 시간과 화분.. 포토메모를 남겨주세요. - 새 일을 찾아 시작한지 9월되면 1년이다 그 전까지 살아왔던 3년의 인생에 비해 최근 1년은 그야말고 다시 사는 인생이였던 것 같다 벼라별 일도 많이 생기고 굴곡도 많았지만 평온하게 살았지만 아무런 발전이 없었던 지난 3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이 행복했다. 처음 .. My story 2009.10.09
그곳에는 뭔가 다른 것이 있다.... 해운대.. 항상 나를 감동시키는 것은 ... 우연히 들어간 허름한 소머리국밥집에서 예상외로 맛있는 깍두기를 만났을 때이다. 이른바 겉만 번지르르하고 가보면 실속이 없는 영화들이 있다. 광고 빵빵하게 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보면 도대체 뭐 한다고 그많은 돈을 썼을까 싶을 정도로 황당한 영화들도 많.. My story 2009.08.28
7급을 넘어 5급으로 영원하라~!! 어제 길을 가다가 짐을 하나 가득 실은 트럭을 보았다. 인사동을 트럭에 그대로 옮겨 놓은 느낌이다. 광주리, 조롱박, 돌빨래판, 죽부인 부터 워낭소리에 나오는 소방울이나 진짜 오래된 위패, 옛날 인두, 여물담는 망태기까지 하나 가득 싣고 길에서 파는 것이였다. 머루형이 보았으면 참 좋아했을 만.. My story 200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