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은 왜 7년간 칩거했을까? 나는 가수다에서 폭팔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임재범.. 나는가수다에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 나로서는 남의 일 같지 않은 일이다. 이번 '빈잔' 공연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임재범의 폴팔적인 무대 뒤에서는 평소에 한마리 호랑이 같이 어슬렁 거리는 거만의 카리스마와 무대에.. 카테고리 없음 2011.05.13
가돌이 가순이 합궁기 #1 가순이(가명) 가 우리집에 온것도 한 두달이 되가네요.. 첨에 암수 안쌍인지 알고 사왔는데 둘다 암놈이더라구요.. 그나마 한 놈이 시름시름 앓다가 잡혀먹고 가순이는 세번 탈피를 해서 지금 8cm 정도로 커졌습니다. 집에서 알잡히는 것이 꿈인지라.. 치가제를 보고 싶어서 신세계수족관에 일부러 주문.. My family story 2011.05.02
'나가수' 본방 Vs 무편집본 감동이 다른 이유.. 그냥 잠이 들 수가 없네요.. 물론 오늘 본방을 사수했습니다. 본 방에서 90분이라는 시간은 정말 턱없이 부족합니다. 나는 가수다는 일밤에서 떨어져 나와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독립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예능도 살고 예술도 사는 것이죠.. 사실 오늘 본방이 예능이였다면.. DAUM에서 특집코너로 만든.. My story 2011.05.02
386세대의 그리움... 광화문연가 80년대 학번을 경험한 세대라면.. 아마도 이문세 만큼 큰 영향력을 미친 가수가 드물 것이다. 그 주옥같은 곡들을 쓴 작곡가 '이영훈'씨가 2008년에 대장암으로 별세를 했다.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별 이야기>, <광화문 연가>, <옛사랑> 누구나 한 번쯤은 노래방에서 불러보았을 만한 .. 카테고리 없음 2011.04.11
아쉬움이 남는 '나가수' 최선의 해법은? 한 동안 '나는가수다'에 관한 글을 안올렸습니다. 인터넷에서 무척많은 논란글글이 올라왔고 하루가 멀다하고 일이 파국으로 치닫더군요.. 김영희 PD가 짤렸을 때까지만해도 감독의 역활은 모른 스텝과 출연진을 아우르는 것이요 그럼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가.. My story 2011.03.28
나는가수다.. 진짜 최고의 피해자는? 최대의 피해자는 시청자입니다. 이미 교체가 기정사실이 됬다면 좋은 컨셉으로 시작한만큼 지속적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것이 상처받은 가수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위안이 되는 것이지 누구 책임이다 논하는 것만큼 쓸데 없는 것은 없습니다. 예능 피디가 하나밖에 없나요? 그 시작은 화.. My story 2011.03.23
이소라씨를 욕할 수만은 없는 이유~!!!! 김건모사태의 후폭풍이 무섭네요.. 각종 포탈에 최우선으로 글이 올라오고 리플이 달리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김건모씨 못지 않게 이소라씨나 김재동씨 욕도 많이 올라오네요.. 방송만 봤을때는 저도 진짜 이소라씨의 철없는 행동이나 김건모 김재동씨 행동이 이해가지 안았습니다. 똑 같이 분노했.. 카테고리 없음 2011.03.22
'나는가수다'를 직접보고 느끼는 또다른 감동.. 청충평가단의 일원으로서 공연을 보고 온 소감을 올리는건.. 스포를 만들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연의 결과나 과정을 알고 싶어서 클릭하신 분들이라면 <- 눌러서 나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내일 일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밤세시가 다되서까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저도 어.. My story 2011.03.22
주말엔 그곳에 가고 싶다.... 로봇박물관..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세종로에 있다는 '유비쿼터스 체험관' ~!!! 그런데 와이프가 책자를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서울로 가는 길에 부지런히 네비랑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했다. 서울, 파주, 금오공대 등지에 유비쿼터스 체험관들이 많이 있었는데 거의 쓰레기 같은 정보 수준이였다. 이런 미리 잘 알.. My family story 2011.03.14
주말에 그 곳에 가고 싶다. 화성행궁 체험학습... 오랫만에 주말에 시간이 남았다. 물론 교회일이 나에게 주는 만족감도 많지만 때로 일요일 하루중에 절반을 보내고 나면 나머지 반나절은 그냥 집에 있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 와이프는.. 더더욱.. 이번 주말은 집회가 없는 주말이였다 그래서 가족들과 같이 코에 바람을 쐬기로 했다. 햇.. My family story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