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을 속에서 가족을 만나다~!!! 원래 추석때 가려고 예약을 했던 홍천의 펜션 '힐앤데일'... 집에서 와이프랑 대판 싸운 이유로 못가고 있다가 중간고사를 끝낸 아이들과 같이 주말에 갔다왔다. 이유는 휴식... 아무것도 안하면서 지내는 하루가 필요했다. 나도 아이들도 물론 와이프와 같이 가신 어머님까지도.. .. 카테고리 없음 2011.11.10
아빠가 만들어주는 브런치~!!!!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사만다 캐리 들이 만날때 마다 먹던 뉴옥의 브런치~!!! 뭐 이미 한국에서도 아줌마들이나 젊은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인 일이 되었지만 그래도 특히 아직 아빠들에게는 김치지게 된장찌게 보다 못한 음식이다. 하지만 일요일 아침 늦잠자는 아이들이나 일주일.. My family story 2011.10.27
가을철 녹용보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른바 보약의 계절이 되었다 아침 저녁으로 급변하는 환절기 기온에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보약한첩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계절이다 요즘이야 한 참 홍삼이가 가시오가피다 하는 이른바 건강기능식품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지만 환자 한명 한명에 따라 맞춤처방을 해주는 보약과 식품을.. 한의학 이야기(Oreintal Medicine)/드림이의 나누어 주는 한의학 2011.10.24
좋아프 2탄 : 바지락천국 장호리 해수욕장~!!! 아침부터 해가 쨍~~!!!!! 3박 4일 동안 제일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되었다~!!! 지지부진했던 전날의 기억들을 접고 ... 푹~ 자고 났더니.. 아침에 와이프가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숙소가 맘에 들었나부다. 장모님도 숙소 좋다고 하루 더 있자고 하시고.. 아이들이야 뭐 말할 것도 없지.. ㅋㅋㅋㅋ 날씨가 좋.. My family story 2011.08.23
좋아프 2탄 : 누드카누 & 양양으로 출발~!!! 세벽 7시 아침에 일어나서 온몸이 찌뿌드드한 것을 느꼈다. 에어컨은 약간 추울정도로 틀어져 있었고 그나마 방이 넓어서 8식구가 같이 자기엔 충분했다. 주인 아저씨도 친잘하셔서 이것 저것 많이 챙겨는 주셨는데 .. 싱크대에 불루스타 하나 달랑 있는 정도 수준이라서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나마 .. 카테고리 없음 2011.08.23
좋은아빠프로잭트 1탄 : 인생은 새옹지마~ 삼척 장호마을~!! 월요일에 광복절까지 낀 황금연휴~!!! 공휴일에도 일하는 나로서는 이런 기회가 드물다~ 어렵게 결정한 3박4일 휴가~ ^__^ㆀ 원래 좋은 일에는 마(魔)가 끼인다고 했나? 전날에 술먹는다고 약간 늦게 들어갔는데 다음날 챙겨야 할 것이 있어서 빨래까지 하고 잔다고 밤3시에 잤다. 꼭두세벽부터 아버님 어.. 카테고리 없음 2011.08.20
아이들이 방학을 했다. 일을 마치고 헬스까지 끝내고 나니까 9시... 집에 들어가는 길에 동네 치킨을 한마리 샀다 울 동네 치킨집.. BBQ니 교촌이니 하늘 높은줄 모르고 가격 올리는 그런집이 아니다. 단무지에 머스타드소스, 소금까지 포함해서 7900 양념치킨 소스 300원 추가해서 8200원 하지만 내 앞에서 갓튀긴 그 맛은 여느 프.. 카테고리 없음 2011.07.22
비오는 날의 꿀꿀한 이야기... 어제 갔던 상가집 이야기입니다. (꿀꿀한 글 싫으신 분은 패~~~~스~~~ ^^ ) 나이도 46.. 젊은 형님입니다. 해병대 출신이라 운동도 좋아하고 특히 산을 좋아해서 동문산악대장까지 맡고 있던 형이죠 시골에서 돼지만 열심히 키우다가 한 3-4년 전부터는 보험일을 같이 하더군요 워낙 우직하고 사람만나기를.. My story 2011.07.16
엑스맨-더 퍼스트클래스 Vs 초능력자 한 2년전에 쓴 글 중에서 엑스맨에 관한 글을 쓴거 생각난다. 그 때는 컹임아웃과 뮤턴트라는 것을 밝히는 문제에 관해 집중해서 쓰다 보니까 엑스맨이 퀴어 영화라는 생각에 혼자 감동 먹으면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난다. 뭐 물론 그런 것 자체가 상업적인 코드였고 내가 거기 홀딱 반해 넘어간 것이.. My story 2011.06.06
25년 동안 세월이 멈추어져 있었던 곳...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날 같이 놀아주지 못한 것이 못내 맘에 걸렸는데.. 시간을 내서 주말에 놀이공원을 갸야겠다고 맘 먹었다~ 일요일이라고 해봐야 교회갔다오면 오후시간 달랑 남는데 그 시간에 에버랜드 가는 것은 그야말로 죽음이다 거리만 가깝지 입구부터 막히면 가는 시간도 1시간은 넘게 걸린다 가서도 놀.. My family story 2011.05.26